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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요즘 복 받았네요"…'자백' 주연 인기 끌고, 송중기 커피차 선물 받고

2019-04-01 15: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준호는 요즘 행복하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자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친한 형 송중기의 커피차 선물도 받았다.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로부터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올리고 "중기형 너무 고마워. 요즘 복 받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자백 #최도현 #본방사수"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송중기는 이준호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자백'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이준호 배우와 '자백' 팀을 응원합니다-송중기 드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로 드라마 제작진을 응원했다.

이준호와 송중기는 지난 2009년 KBS2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런 인연으로 송중기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이준호에게 커피차를 보내 격려해준 것. 

'자백'에서 이준호는 변호사 최도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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