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식목일을 앞두고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 앞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유채꽃’ 재배 키트를 고객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한항공이 식목일을 앞두고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 앞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유채꽃’ 재배 키트를 고객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오는 5일 식목일 당일에는 김포,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국내선 이용 고객들에게 ‘유채꽃’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8년부터 22년째 매년 식목일을 맞아 시민 및 고객들에게 ‘제주 푸른콩’, ‘스위트 바질’, ‘잔디 화분’ 등의 다양한 식물재배 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몽골의 울란바토르 인근에 방사림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도 2007년부터 12년째 ‘대한항공 녹색생태원’ 조성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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