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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창원 성산' 개표율 94.0%…한국당 강기윤 45.7%, 정의당 여영국 45.2%로 초접전

2019-04-03 23:23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4·3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일 오후11시21분경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창원 성산구에서 개표율은 94.0%에 달했다.

이날 창원 성산구(개표율 94.0% 기준)에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45.7%를 기록하며 정의당 여영국 후보(45.2%)에게 근소하게 앞서며 격차가 좁혀졌다.

강기윤 후보와 여영국 후보는 현재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4·3 재보궐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 왼쪽)를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경남 창원 상남시장 앞에서 4·3 재보궐 선거 창원 성산구 강기윤 후보(오른쪽)의 피날레 유세에 참석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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