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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영·고성' 개표율 21.1%…한국당 정점식 59.5%, 민주당 양문석 36.8%에 앞서

2019-04-03 22:09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4·3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일 오후10시6분경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통영·고성에서 개표율은 21.1%에 달했다.

이날 통영·고성(개표율 21.1% 기준)에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는 59.5%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36.8%)에게 앞섰다.

4·3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 왼쪽)는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에서 4·3 재보궐선거 통영·고성 정점식 후보(오른쪽)의 지지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사진=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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