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G 마스터 광고 온에어 및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8일 사진전 개최, 다음달 중 체험 행사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소니코리아는 캠페인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 마스터 캠페인은 ‘미래형 렌즈의 완성’이라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G 마스터 렌즈가 10년 후에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프리미엄 렌즈란 점을 강조했다. 또 프리미엄 렌즈의 새로운 리더십과 풀프레임 미러리스 대표 렌즈로서의 대세감을 나타냈다.
캠페인 광고는 G 마스터가 갖춘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흐림’, ‘빠르고 정확한 AF’라는 세가지 강점을 강조하기 위해 각각의 특징을 대변할 수 있는 3명의 전문 포토그래퍼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G 마스터는 진화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가의 높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된 소니의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라며 "‘해상력과 배경흐림의 양립’이라는 미션을 실현시키면서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의 카메라 사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