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한 지 2개월 만이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2월 9일 결혼했으니 2개월 만에 전한 반가운 임신 소식이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부터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올해 2월 시즌1 종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비록 방송을 통해 만났지만 두 사람은 진지한 사랑에 빠졌고, 일찍 결혼 결심을 했고, 이필모의 적극적인 프러포즈 끝에 2월 9일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결혼 두 달만에 서수연이 임신을 했다.
연애도, 결혼도, 2세 임신도 순풍에 돛단 듯한 천생연분 커플이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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