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9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대전,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전이 봄비로 인해 취소 결정이 났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는 지난 7일 키움과의 광주 경기도 우천 취소돼 2경기 연속 비로 경기를 갖지 못하게 됐다. 한화와 SK, NC, LG, 삼성은 올 시즌 처음 우천으로 경기를 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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