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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출산 휴가 끝나 기상캐스터 복귀 "오늘 단비가 내려요"

2019-04-09 18:2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복귀,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이현승은 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해 일기 예보를 전하는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정오 뉴스로 복귀했어요"라고 기상캐스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현승은 이날 MBC '12 MBC 뉴스'에서 밝은 표정으로 날씨를 전했는데 출산 전과 별로 달라지지 않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현승은 "오늘은 전국에 차츰 기다렸던 단비가 내려요. 남부 지방은 벼락을 동반해 많은 비가 내리고, 대형 산불이 났던 강원 산지로는 최고 20cm이상 폭설이 예상됩니다"라고 반가운 봄비 소식을 전하는 한편 "#워킹맘#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워킹맘으로서의 활동도 예고했다.

이현승은 지난해 8월 가수 최현상과 결혼해 지난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현승과 최현상 커플은 MBC 관찰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신혼 생활과 출산 과정 등을 진솔하게 드러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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