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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을 궁금하게 만드는 박민영의 신비한 미모

2019-04-11 07:3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로 돌아왔다.

10일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첫 방송됐다. 지난해 6월~7월 방송돼 크게 인기를 끌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매력을 발산했던 박민영이 10개월 만에 다시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 드라마다.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여러장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드라마 깨알 홍보를 했다.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맑고 투명한 피부와 밝은 미소, 그윽한 눈빛과 빛나는 쇄골 등 사진 속 박민영은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만으로도 실제 그녀의 사생활이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충분히 드라마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박민영은 "그래서, 그녀의 사생활 첫방이 언제라구여? #4월10일"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코미디.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캐릭터 소개와 함께 둘이 잇따른 악연으로 꼬이는 만남을 이어가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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