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노브라 지적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던 설리가 소신 행보를 이어갔다.
가수 겸 배우 설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하늘색 크롭 니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설리는 지난 8일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노브라를 지적하는 한 네티즌의 말에 "시선 강간이 더 싫다"며 날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설리의 노브라 발언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뜨거운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을 비롯해 '시선 강간'이라는 단어의 적절성 등이 화두에 오른 것. 와중에 설리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노브라에 대한 소신을 고수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설리는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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