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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생존학생들 증언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2014-07-29 15:18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단원고 생존학생들 증언에 해경이 세월호 참사 관련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단원고 생존학생들이 ‘해경이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고 증언해 비난과 분노를 사고 있다.

   
▲ 단원고 생존학생들 증언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MBN영상 캡처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 생존학생은 “손닿을 거리에 고무보트를 탄 해경이 있었지만, 바다로 떨어진 사람들만 건져 올렸다. 비상구 안쪽에 친구들이 많이 있었지만 가만히 보기만 했다”고 진술했다.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을 마무리할 때에는 재판부를 향해 승객을 버리고 먼저 배에서 탈출한 승무원들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강력하게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억장이 무너진다”,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말도안된다”,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어떻게 그런일이...”,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이젠 분노하기도 힘들다”,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 어쩜 저런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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