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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용산사옥·트윈타워에 ‘5G 전시관’ 운영

2019-04-21 14:38 | 김영민 부장 | mosteven@nate.com
[미디어펜=김영민 기자]LG유플러스가 용산사옥과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 트윈타워에서 임직원과 방문 고객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와 LG 트윈타워 1층 로비에서 운영하는 5G 전시관에는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됐다. 또 300여편의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해드셋도 구비됐다.

기업용 서비스를 소개하는 ‘B2B 존’에서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 드론, 지능형 CCTV, 블록체인과 자율주행차 기술인 ‘다이나믹 맵’ 등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 소개 영상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LED 미디어월에서는 하루 2~4회씩 전문 프리젠터가 ‘U+5G로 변화하는 개인의 일상’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에 문을 연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의 5G 체험 전시관은 6월 17일까지 운영하고, 22일에 개관하는 LG 트윈타워는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만 하면 된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5G 체험 전시관’에서 프리젠터가 5G 콘텐츠를 설명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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