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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호텔, 개관 1주년 맞아 미국 스타쉐프 '대니 보윈' 초청

2019-04-22 14:16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라이즈 호텔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미션 차이니즈 푸드'의 오너 셰프 대니 보윈을 초청, 스페셜 디너를 개최한다./사진=아주호텔앤리조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홍대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미션 차이니즈 푸드'의 오너 셰프 대니 보윈을 초청, 스페셜 디너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롱침'과 합작해 선보이게 될 라이즈 호텔 개관 1주년 기념 스페셜 디너의 주제는 'Danny X David'로, 중식과 타이 음식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Danny X David' 스페셜 디너는 롱침에서 5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세금 포함 12만원이다.

한편 대니 보윈은 2008년 페스토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으며,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2013년 수상했다. 대니 보윈은 현재 미국의 공영방송 PBS에서 제작 방송하는 '쉐프의 마음' TV시리즈에도 출연해 미국 전역에서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1982년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오클라호마에서 자랐다. 인디밴드의 리드보컬 경력도 가지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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