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참여했다. 2년 연속은 국적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티웨이항공이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참여했다. 2년 연속은 국적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웨이항공은 일반 사무직 분야를 중심으로 국직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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