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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열혈사제' 포상휴가, 공항패션-현지패션 이렇게 달라요

2019-04-24 11:0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열혈사제'의 빅히트로 포상휴가를 떠난 이하늬가 SNS에 잇따라 인증샷을 올렸다. 공항패션과 현지패션이 확연히 다르지만 이하늬의 매력은 장소나 의상과 상관없이 빛을 발했다.

이하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먼저 올린 사진은 포상휴가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떠나면서 공항에서 찍은 사진. 캐주얼한 이너와 가죽바지에 분위기 있는 코트로 시크한 패션 감각을 뽐낸 이하늬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삿말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어 이날 밤 이하늬는 말레시아 코타키나발루 해변의 석양을 배경으로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는 현지 인증샷을 게재,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똘끼 충만하지만 야망보다는 정의의 편을 선택해 악의 무리를 응징하는 박경선 검사 역으로 열연했다. '열혈사제'는 출연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폭발적 인기를 끌며 최고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고, 드라마의 성공으로 출연진들은 포상휴가를 떠났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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