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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대시컴퍼니와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MOU 체결

2019-04-26 12:19 |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해상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DASH’를 운영하는 대시 컴퍼니와 지난 25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한 이후 한재원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상무(사진 오른쪽)와, 심재성 대시 컴퍼니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현대해상과 대시 컴퍼니는 킥보드 관련 사고 정밀 조사와 운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험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재원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상무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만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급성장 하는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시장에 맞춰 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성 대시 컴퍼니 대표는 “사용자 안전 및 사고 방지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더욱 안전한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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