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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탈퇴하는 유아라 과거 연기 활동들 살펴보니…준비된 ‘연기돌’

2014-07-31 15:28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탈퇴하는 유아라의 과거 연기 활동이 새삼 화제다.

유아라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미국에서 자란 엘리트 출신으로 어린 시절 잃어버린 막내 박선호(김영원 역)의 비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헬로비너스 유아라/사진=유아라 SNS 캡처

또 유아라는 지난 2012년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홀 서빙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31일 헬로비너스 팬카페를 통해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는 글을 개제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유아라 연기돌로 변신하나” “헬로비너스, 유아라 이번을 기회로 발전 하길” “헬로비너스, 유아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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