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정국, 3위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장원영,아이즈원 안유진,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하성운, 트와이스 지효, 엑소 첸, 이대휘, 아이즈원 권은비, 차은우, 뉴이스트 민현,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채영, 박지훈, 아이즈원 조유리, 윤지성, 아이즈원 최예나, 트와이스 나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4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멋지다, 귀엽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기부, 유튜브, 아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8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3월 26일부터 2019년 4월 27일까지 987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54,526,832개를 추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브랜드빅데이터 217,243,110개와 비교하면 17.16%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