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매월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엔BC’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골프엔BC’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특히 9만9000원 특가 라운드에 ‘골프연습장 50% 할인’이 더해지며 골프에 입문하려는 2030세대에서 참여도가 약 20% 상승했다.
먼저 올해 말까지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는 혜택은 계속된다. 매월 총 10개팀이 선정되는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응모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3주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에 발표하며 개별 통지 예정이다.
4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부컨트리클럽’이다.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2개월 말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과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캐슬렉스이성대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시장과 골프인구증가에 따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골프엔B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