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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3주 사이 무슨 일이? 수척해진 근황 공개로 팬들 걱정

2019-05-03 15:0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유이의 근황 사진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수척하다 못해 해쓱해진 얼굴과 뼈가 앙상히 드러난 팔목이 건강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한 장 올리고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을 덧붙여놓았다.

사진 속 유이는 입을 앙다문 채 조금 심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이의 홀쭉해진 볼살, 앙상한 팔목이 주목을 끈다.

사진='아는형님' 홈페이지,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의 딸(김도란 역)로 열연했다. 힘든 드라마 촬영 당시에도 이렇게 마르지는 않았으며, 지난 4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최수종과 함께 출연했을 때도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아는형님' 출연 당시 유이의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하면 불과 3주 사이에 훨씬 수척해진 것을 알 수 있다.

유이의 근황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은 "살이 너무 빠졌네요" "아무 생각 말고 쉬세요", "너무 말랐어요 몸보신 좀 하세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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