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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부기가 있거나 없거나 예쁨 장착…"광고 촬영 날"

2019-05-03 18:2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선화가 성형설을 일축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촬영을 위해 단장한 모습이 또 한 번 '리즈 갱신'이었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고 "광고 촬영했던 날"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 속 한선화는 짙게 그린 눈썹, 포인트를 준 레드립 등으로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불과 사흘 전(4월 30일), 한선화는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새로 출연하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이전에 비해 통통해 보이는 볼살과 또렷해진 눈매 등으로 일부 누리꾼들이 최근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하지만 한선화는 바로 그 날 제작발표회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입니다요"라는 글을 올려 성형설을 해명한 바 있다. 전날 밤 와인 한 잔 마시고 잔 탓에 얼굴에 부기가 남아 있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날 새로 공개한 근황 사진은 팬들이 "오늘은 와인 안마셨나 보네"라고 지적한 것처럼 광고 촬영을 앞두고 신경을 쓴 듯 날렵한 얼굴선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한선화가 고마담 역으로 출연하는 '구해줘2'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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