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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또 1억 기부…'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

2019-05-04 10:3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3일 "아이유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고 아이유의 기부 소식을 알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5월이면 소외계층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박탈감을 느낀다.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며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사진='더팩트' 제공



아이유는 지난달에도 강원도 일대에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피해지역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만 총 6억 2천여만 원을 후원하는 등 아이유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연예인의 '선한 영향력'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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