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북상, 한반도로 성큼 "꼭 휴가기간에 와야겠니" 한숨
기상청은 3일 "괌 서쪽 90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 할롱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나크리에 앞서 29일 발생한 11호 태풍 할롱은 '괌'에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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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상청 | ||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목포 서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다. 이 태풍의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4m, 강풍 반경은 250km, 강도 약, 크기는 아직까지 소형이지 다음주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뒤 다음 주 후반쯤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3일 전국이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할롱 북상, 장마는 끝난건가" "태풍 할롱 북상, 꼭 휴가기간에 와야겠니" "태풍 할롱 북상, 큰 피해 없길" "태풍 할롱 북상, 준비를 잘하자" "태풍 할롱 북상,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