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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밀레니얼 세대 취향저격

2019-05-12 09:09 | 조한진 기자 | hjc@mediapen.com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밀레니얼 세대의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관람객들이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새로보다’는 운영 열흘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인생샷 명소 ΄, ΄완전 인스타 감성공간 발견΄, ΄90도 도는 TV 신세계΄ 등 약 3000여개가 넘는 글이 게재되었다.

΄새로보다΄는 총 4개층 약 700㎡의 공간에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이 특징적인 ‘더 세로’, 제품의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더 프레임 등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꾸며졌다.

또 유명 아티스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2일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을 ΄새로데이΄로 정하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4일과 11일에는 크러쉬와 김충재가 새로데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남은 기간에는 이사배(5월 18일)·시현하다(5월 25일)·옐언니(6월 1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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