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방송인 안현모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MY ONE AND ON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안겨 달콤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라이머 역시 안현모에게 사랑 가득한 미소로 화답,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1983년생인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S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9월 래퍼 출신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