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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식당' 하성운, 워너원 시절 맨밥 취식 장면 해명 "너무 바빴다"

2019-05-13 07: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격조식당'에서 하성운이 맨밥 취식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식재료 중심-격조식당'(이하 '격조식당')에는 가수 하성운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격조식당' 방송 캡처



이날 '격조식당'에서 아이돌계 대식가로 소개된 하성운은 "워낙 먹성이 좋아서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너원 시절 길거리에서 즉석밥을 취식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한 하성운. 그는 "당시 너무 바빠서 차 안에서 맨밥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제게 끼니를 거르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격조식당'은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길러낸 최상의 식재료로 최고의 한상을 차리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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