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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 제기…"초대 여성만 25명" 폭로 예고

2019-05-27 06: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추적한다.

MBC '스트레이트'는 2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클럽 VIP 테이블에서 발생한 태국인 성폭행 사건을 조명했다.

성폭행 피해를 호소한 여성은 "저에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스트레이트'는 당시 초대된 여성만 25명이라며 "YG에서 양현석 대표와 유명 한류 스타가 나와 아시아 재력가 2명을 접대했다"는 증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트'는 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스트레이트' 예고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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