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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도 '애기어플' 시도해봤더니…"쪼매 늙은 정남 어린이"가

2019-05-28 18:5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정남도 유행이 되고 있는 '애기 어플'을 시도했다. '이런 아들이 있었으면' 하는 귀여운 아기 얼굴이 탄생했으나 약간 노숙해 보여 미소를 짓게 한다.

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배정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얼굴 어플'로 불리는 스냅챗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동그란 눈매에 천진난만해 보이는 아기 얼굴은 배정남과 많이 닮았지만 거뭇거뭇 보이는 수염으로 성숙해 보이기도 한다. 배정남은 이 사진에 "재미있네ㅋ 쪼매 늙은 정남 어린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 애기 어플을 이용한 사진 촬영과 SNS 공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배정남도 이에 동참한 것.

배정남은 지난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의 주방 보조 역할을 하며 차승원, 유해진과 멋진 호흡을 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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