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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오늘 결방, 특별판으로 대체…송가인 편은 다음주 1주년 확장판으로 공개

2019-05-28 19:3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내의 맛'이 오늘(28일) 결방한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며 다음주에 1주년 확장판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28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이날 TV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부터 '아내의 맛' 하이라이트 모음인 특별판이 방송되고, 11시부터는 '연애의 맛 2' 1회가 재방송된다. 

사진=TV조선 제공



'아내의 맛'의 한 주 결방은 오는 6월 4일 1주년을 맞아 재정비를 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다음주 방송 예정인 1주년 기념 확장판은 송가인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송가인이 어머니와 함께 합류, 확장판인 '엄마의 맛'으로 모녀의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이 크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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