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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개최

2019-05-31 09:44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SPOTV TIME' 포스터/사진=효성티앤씨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세빛섬이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SPOTV TIME'을 개최한다.

31일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6월2일 0시(한국 시각)부터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노윤주·박찬웅 캐스터가 현장에서 중계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현장에는 스페인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 마련되며, 무료 푸드트럭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세빛섬 관계자는 "SPOTV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빛섬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티앤씨가 운영 중인 세빛섬에는 고품격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레스토랑 '이솔라', 수제 베이커리 카페 '카페돌체', 디저트 카페 '돌체밤비나',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레저 '튜브스터', 웨딩&연회 'FIC', 캐쥬얼레스토랑 '비스타' 등이 입점돼 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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