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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망언 종결자 등극 "마른 몸 가져본 적 無…164cm 53kg"

2019-06-04 01: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준희가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방송인 김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내 두꺼운 종아리, 허벅지. 튼튼하고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마르고 가녀린 몸을 가져본 적도 없지만 그보다 건강해 보이는 탄력 있는 몸이 좋아요. 164cm 키에 53kg 몸무게. 저의 요즘 1년간 변함없는 평균 몸무게예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준희가 망언을 했다며 귀여운 질책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1994년 뮤 1집 'Mue'로 데뷔한 김준희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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