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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전 아나, 지난달 출산…박서원 대표와 결혼 5개월만에 엄마 돼

2019-06-13 15:4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지난해 12월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 아이를 낳았으며 산후조리까지 마치고 2주 전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과 임신, 그리고 이번 출산에 이르기까지 매번 화제가 됐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말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결혼설이 제기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전격적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는 사표를 냈다.

올해 1월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로 또 한 번 화제의 인물이 됐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는 글을 올려 임신 개월 수는 잘못 알려졌지만 임신 중인 사실은 인정했다.  

2016년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을 비롯해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했으며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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