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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정아라 오늘 결혼, 또 한 쌍 배우 부부 탄생

2019-06-15 09: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늘 결혼한다.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강태성과 정아랑은 1년 6개월 열애 끝에 15일 서울 강남에 있는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동료 배우 박윤재가 맡는다. 축가는 박원, 야다 출신 장덕수, VOS 박지헌이 부른다. 

강태성은 결혼에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소감 등을 전했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변하지 않고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 죽을 때까지 하겠다. 부족하지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결혼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예비 신부에게 달달한 애정 고백을 하기도 했다.

사진=정아라 인스타그램



정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계획이나 심경을 전하고 웨딩화보를 게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 도와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린다"고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가수 출신이며 강성민에서 강태성으로 개명했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환상거탑', '청담동 스캔들', '비켜라 운명아' 등에서 맹활약했다.

정아라는 SBS 드라마 '싸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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