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5BL 조감도./사진=제일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제일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위치하는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는 판교대장지구 A5,A7·8블록에 시공되며 지상 20층(A5블록 589가구, A7·8블록 444가구)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판교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해 판교, 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와 분당학군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가 사실상 판교 대장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민영 아파트다.
판교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판교, 분당, 서울 강남권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우선 용인서울고속도로(서분당 IC),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며 작년 말 개통한 금토JC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중심 지역으로는 30분 내외에 닿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보권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이며, 고등학교는 학업성취도 평가가 높은 낙생고, 보평고, 판교고, 서현고 등 학교들이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는 수도권 최고주거지로 손꼽히는 판교와 분당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교육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로만 구성되고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아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양재 화물터미널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