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조덕회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복 인지혜·송하영,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조덕회는 극 중 은단오(김혜윤), 하루(SF9 로운)와 같은 반 반장 역을 맡아 활약한다.
조덕회는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며 "전형적인 반장 캐릭터에 멈춰있지 않고 재미 요소를 넣어서 연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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