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JJ라운지'를 소개하기 위한 VR 영상 장면 /사진=제주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제주항공이 인천공항에 위치한 ‘JJ 라운지’를 소개하기 위한 가상현실(VR)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2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제주항공의 자사 모델인 동방신기가 ‘JJ 라운지’ 내의 휴게공간, 파우더룸, 포토존 등을 둘러보는 장면을 360도 VR영상으로 제작했다. 이 영상은 제주항공 유튜브 채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8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해 있다. 약 550㎡ 규모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국제선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다.
탑승일 기준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여행사에서 사전판매 하며 이용권 가격은 성인은 2만5000원, 어린이는 1만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JJ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라운지 이용권을 성인 1만4900원, 소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