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일본 출장 중에도 틈틈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신애련 대표는 19일과 20일 일본에서 찍은 셀카 사진 및 동영상을 잇따라 게재했다. 도쿄 인근 작은 역사와 바닷가 철길을 찾기도 하고, 지바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있다. 레깅스 등 자사 제품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는 사진, 동영상과 함께 "일본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그대로 보여지는 카마쿠라 역사. 도쿄에서 약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이 곳은 슬램덩크의 배경지로 현지에서도 유명 관광지라 합니다", "디지니랜d(디즈니랜드). 내가 선물 왕창 싸들고 갈게요!" 등의 멘트로 찾아간 곳을 추억으로 남겼다.
신애련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 28세 워킹맘으로서 연매출 400억원의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를 일궈낸 힘들었던 과정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14개월 된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