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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올해 부모 된다, 결혼 4개월만에 임신 소식 전해…이게 '결혼의 맛'

2019-06-20 14:4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올 했다. 지난해 방송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한 데 이어 올해 안으로 아이까지 품에 안게 됐다. 

이필모는 20일 그동안 출연해온 뮤지컬 '그날들'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함께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필모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조만간 아빠가 된다고 전하면서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출산 예정일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필모의 소속사 측은 올해 안에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서로 한눈에 반한 두 사람은 만난 지 5개월 만인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연애의 맛' 공식 1호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 4개월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으로 '결혼의 맛'을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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