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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골프존과 스크린 골프 대회 '아테온 챔피온십' 개최

2019-06-21 17:18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6월24일부터 7월23일까지 1달간, 전국 6000여개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과 함께하는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골프가 아테온의 주 고객 층인 영포티(Young 40‘s)의 주된 라이프스타일 관련 취미 중 하나인 것에 착안해, 더운 여름철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이 아테온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존과 스크린 골프 대회 '아테온 챔피온십' 개최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울러 전국에 약 60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골프존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가망고객 및 대중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모든 골프존 회원은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GLF 대회모드를 선택해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검색하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테온 챔피언십 전용 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춘천 CC, 더플레이어스 CC, 문경 CC의 골프존 가상 필드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여자는 게임 진행 시, 홀이 바뀔 때마다 노출되는 로딩 페이지를 통해 유려한 디자인, 마사지 시트 및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DCC 드라이빙 모드 등 아테온의 다양한 특장점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중간중간 노출되는 QR코드를 통해 아테온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 개최와 함께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아테온 시승 신청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스트로크 부문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며, 2등부터 20등, 21등부터 30등까지의 수상자들에게는 등수 별로 각각 최대 5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 및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장타 부문에서는 각 CC별 1명의 우승자에게 각각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더불어 최다 라운드 부문, 1등에게는 2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및 히든 클리프 스위트룸 2박3일 숙박권을 증정하며, 2~5등에게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주니어 스위트룸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동안 골프존에서 아테온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테온 1개월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시승신청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총괄팀장은 “골프존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새로운 직장인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한 스크린 골프로 아테온 잠재고객들에게 가상 필드 내에서 아테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폭스바겐이 준비한 특별한 아테온 체험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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