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손희연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92동을 무료로 보수해 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HUG는 무주택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현장./사진=주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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