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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국산 캐릭터 ‘또봇’ 첫 해외 수출

2014-08-14 16:05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완구기업 영실업은 내달 싱가포르·대만·필리핀 3개 국가에 또봇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동시 수출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또봇의 해외 진출은 국내 완구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완구와 애니메이션이 수출되는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또봇 3단합체 트라이탄/사진=영실업 제공

영실업은 현지에서 마텔, 반다이 등 메이저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고 다음달 완구 판매와 애니메이션 방영을 동시에 시작한다.

또 영실업의 애니메이션은 대만 최대의 어린이 채널인 YoYo TV를 비롯해 싱가포르 국영 채널 OKTO TV, 필리핀의 Cartoon Network에서 토·일요일 주말 프라임타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또봇 애니메이션은 주 시청층인 현지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별도의 자막 없이 각 국가의 공용어 사용 환경에 따라 방영된다.

수출이 확정된 또봇 제품은 총 17종으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또봇 X·Y·Z·W와 폭풍스핀 타이탄, 3단합체 트라이탄 등의 또봇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또봇은 현지 메이저 유통업체와의 계약으로 토이저러스를 포함한 주요 완구 전문 매장 외 백화점, 편의점, 대형 소매점 등에서 판매될 계획이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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