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이틀 동안 사이다 특가 좌석을 추가 판매한다. /사진=에어서울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에어서울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이틀 동안 사이다 특가 좌석을 추가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지난 25일부터 전 국제선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99.7%까지 할인하는 ‘사이다 특가’를 시작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폭발적인 관심을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추가 특가 좌석을 대폭 확대해 판매하기로 했다”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돼 아직 특가 좌석을 못 잡으신 분들도 오늘과 내일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다 특가 추가 좌석은 27일 오전 10시, 28일 오전 10시 등 총 두 차례에 나눠 오픈 된다.
항공권 가격은 일본 기준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해도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9400원부터, 동남아는 5만2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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