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시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시티건설은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6일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14개 업체에 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됐다.
시티건설은 올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및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신이엔디 △반석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 △동명종합건설 등과 함께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게 됐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신 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건설은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라디움장학회’도 전국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