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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삭발하고 몸 불리고…무슨 일? 영화 캐릭터 위해

2019-06-28 18:2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유아인이 삭발하고 몸집을 불려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머리로 완전 삭발하고, 상의 탈의를 한 채 살이 붙은 상반신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놓은 "태인. 내가 가질 새로운 영혼"이라는 글에서 그가 이렇게 파격적인 외모 변신에 나선 이유가 드러났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태인'은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조직을 뒤치다꺼리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범죄 드라마로 유아인과 유재명이 주연을 맡았다.

'버닝', '국가부도의 날'로 영화 팬들을 만났던 유아인은 '소리도 없이'로 스크린 컴백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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