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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두 아이 부모 된다…결혼 1년 만에 장신영 임신

2019-07-01 13:4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강경준(36)·장신영(35)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결혼 1년 만에 장신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1일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해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라며 "가족들과 출산 준비 잘 하고 있다. 올해 안에 출산할 것 같다"고 밝혔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을 꽃피워 5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고 아들을 둔 장신영을 강경준은 사랑으로 감쌌고,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돼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진='더팩트' 제공



강경준은 2004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2001년 춘향선발대회 출신인 장신영은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가시꽃' 등에 출연했고 MC로도 활약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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