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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입영 당일 완전체 뭉쳤다…"We are one EXO"

2019-07-01 17:2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엑소가 멤버 디오(도경수)의 입대를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1일 오후 엑소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입대하는 디오를 환송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이 게시됐다. 

군 복무 중인 시우민을 제외한 수호, 찬열, 카이, 백현, 세훈, 첸, 레이가 모두 모여 디오를 응원하는 훈훈한 컷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오는 짧게 짝은 머리도 공개했으며,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디오의 민머리에 손을 얹기도 했다.

사진=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에 덧붙여 놓은 '위 아 원 엑소(We are one EXO)'라는 메시지가 입대하는 디오나 환송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함축해 표현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 5월 시우민이 가장 먼저 입대한 데 이어 디오가 두 번째로 병역 이행을 위해 입대했다. 디오는 이날 오후 6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를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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