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아역배우 곽동연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떨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동연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이 아직 18세인 곽동연의 싱글 라이프를 모니터링 한 후 “어머니가 방송 보시면 속상하겠다”고 걱정했다.
이에 곽동연이 잠깐 말을 잇지 못하자 방송인 노홍철은 “사실 기사를 통해 봤는데 6개월 전에 어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곽동연은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동연, 힘내길”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응원합니다” “곽동연, 안타깝다” “곽동연, 역경을 딛고 좋은 배우로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