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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0만원 내외 이색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2014-08-17 11:20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현대백화점은 ‘2014 추석 선물세트 상품전’ 기간에 10만원 내외의 이색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동아제약과 함께 100% 국내산 현미발아 동충하초가 함유된 ‘동출일기 선물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제공

동충일기 선물세트는 1개월 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5만원.

또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에서 수제 탁주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통방식으로 술을 빚어 이양법으로 제조한 탁주다. 홍천 정회철 명인 탁주와 문경 홍승의 명인 탁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원이다.

이 외에도 ‘아일랜드 브라운 크랩 세트’(18만원), ‘뉴질랜드 참돔세트’(10만원)을 단독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 상품전은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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