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현대엘리베이터 2018-2019 연차보고서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8-2019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5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올해 보고서에서는 ‘스마트 4.0 혁신’을 핵심 과제로 강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또 주요 실적 현장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하고 핵심 성과를 북인북 형태로 별도 구성해 독자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을 통해 고객, 투자자, 임직원 등 전체 이해관계자에게 보고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재무∙비재무 성과를 통합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해 보고서는 세계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LACP 비전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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