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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제공

2019-07-08 15:10 | 유진의 기자 | joy0536@naver.com

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인 자연사랑 플러스에 참여한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가드닝 클래스를 수강하고 있는 모습./사진=대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행된 자연사랑 플러스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홈가드닝(Home Gardening), 단지 조경 등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푸른도서관 플래너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펫 사랑 커뮤니티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 입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 있다.

이번 주거 서비스는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 21명이 참여해 정원산책, 가드닝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 실장 상무는 “최근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를 공개한 만큼 타사와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연사랑 플러스는 작년 김포 풍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약 17개 입주단지에 실행 예정이며 이외 다양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차원 높은 삶을 누리도록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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